한국쓰리콤, 파트너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일반입력 :2008/12/22 10:28    수정: 2009/01/04 21:22

김태정 기자

한국쓰리콤은 21일 오재진 사장을 비롯 한국쓰리콤 임직원 25명과 파트너사 임직원 30명이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해오던 파트너와의 연말행사를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대체한 것으로 한국쓰리콤 직원들과 인성정보, 정원엔시스템 등 파트너 업체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오재진 한국쓰리콤 사장은 “경제 불황으로 소외계층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한국쓰리콤과 파트너사의 노력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쓰리콤도 향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쓰리콤은 이날 서울 양재동 잔디마을에 연탄을 배달하는 한편 연탄 배달에 참여한 임직원 모두 성의껏 성금을 마련,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