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일본 유라쿠쵸 빅카메라 매장에서 3G아이폰 출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소프트뱅크 모바일 손정의 사장과 서프라이즈 게스트인 우에토 아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일본 영화 ‘소녀검객 아즈미’로 잘 알려진 인기배우 에토 아야는 소프트뱅크모바일 CM에 출연하고 있다.
3G아이폰에 흥미를 나타낸 우에토 아야는 제품을 손에 들고 보도진을 향해 보이는가 하면, GPS를 사용해 빅 카메라 주변의 지도를 표시하는 등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설명서를 읽지 않았지만 조작할 수는 있다”며 “음악을 듣거나 지방에 출장갈 때에 GPS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