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씨엔에스, 오라클 타임스텐 MMDB 총판 계약 체결

일반입력 :2006/11/21 09:15

ZDNet 편집국 기자

비아이씨엔에스(사장 박주성, www.bicns.com)는 한국오라클과 오라클 타임스텐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Oracle TimesTen In-Memory Database)의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총판 계약인 VAD(Value Added Distributor, 이하 VAD)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더욱 강력해진 지원 및 협력시스템을 갖춰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아이씨엔에스는 2005년부터 실시간 기업(RTE)의 대표적 솔루션인 오라클 타임스텐 제품의 인수합병 전 국내 총판을 담당해 왔으며, 30여명의 전문인력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협력사이다. 비아이씨엔에스와 한국오라클은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국내 RTE 시장과 메인 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아이씨엔에스의 박주성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오라클과 비아이씨엔에스의 영업력을 결합하여 보다 전략적인 시장 공략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오라클 테크놀로지 영업 부문 신동수 부사장은 “실시간 기업(RTE) 시장의 핵심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오라클 타임스텐 DBMS 제품과 비아이씨엔에스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