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고” 새로 디자인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출시

일반입력 :2006/09/21 14:25

ZDNet 편집국 기자

엘컴시스템(대표 강영웅 www.migosoftware.co.kr)은 동기화 프로그램인 미고소프트웨어의 새로 디자인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출시한다.사용자는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할 때 가능한 좀 더 편리하고 쓰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원한다. 이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려고 하는 것이지 컴퓨터에 이끌려 다니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특별한 기능의 차이가 아니라면 좀 더 안전하고, 시각적으로 잘 디자인되었거나 편리하고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를 선택한다. 이는 소프트웨어가 복잡해져 갈수록 사용자는 그 제품이 얼마나 쓰기 쉽고 배우기 쉬운지, 또는 제품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전한지 등에 대해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또한 작업의 효율과 생산성 면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품질에 따라 사용자의 실수 빈도를 줄일 수 있으므로 어떤 측면에서는 컴퓨터 성능 차이보다 훨씬 중대한 결과를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미고는 이러한 유저들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새로 디자인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출시 했으며 동기화 기능으로 편리하고 쉽게 어느 컴퓨터에서나 자기 자신만의 컴퓨터인 것 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굳이 바뀐 파일이나 이메일에 대해서 관리 할 필요도 없고 어떤 파일들을 저장해야 할지 결정하느라 고민할 필요도 없다. 동기화 버튼 한번으로 모든 작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미고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유저들이 전보다 빠르고 더 쉽게 작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