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피규어 수집가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인기 게임 폴아웃4의 분위기를 담은 액션 피규어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홍콩 토이 제조사 쓰리제로(threezero)가 '폴아웃4 T-45 아머' 피규어(1/6)를 오는 28일부터 예약판매한다.
해당 피규어의 높이는 약 36.8cm. 손가락 관절을 포함한 35개 이상의 가동 포인트를 탑재한 액션 피규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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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규어의 머리는 교환식으로 주인공 남성을 본 뜬 머리 모습을 구현했고, LED 발광 기능을 탑재한 헬멧 헤드를 탑재했다. 또한 각 아머 파트는 분리 가능하며, 내부의 정밀한 프레임도 재현했다.
해당 제품의 판매가는 380달러(약 45만 원)다. 미니건이 포함된 한정판의 판매가는 398달러(약 48만 원)다. 국제 배송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