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개발사 블루홀스콜)의 티저페이지를 오픈 했다고 2일 전했다.
테라M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에서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1월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를 통해 연내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한 티저페이지에서는 판타지 풍의 방대한 세계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 테라의 1천년전 이야기인 테라M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넷마블, 모바일RPG ‘레이븐’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2017.08.02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日 사전등록 100만 돌파2017.08.02
- 리니지M 대박에 "다음 타자는 나야, 나"2017.08.02
- 엔씨-넷마블, 모바일 게임 주도권 지키나2017.08.02
넷마블은 향후 티저페이지를 통해 테라M의 게임 소개 및 사전 예약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원작 테라의 감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재현한 테라M이 이번 티저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며 “차원이 다른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선사해드릴 '테라 M'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