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포커스, 클라우드 활용 데이터 인프라 전략 제시

28일 서울 잠실 ACC+2019 참가해 버티카 분석솔루션 활용사례 공개

마이크로포커스코리아는 오는 28일 지디넷코리아 제16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컨퍼런스 플러스(ACC+)'에 참가해 클라우드 이코노믹스를 실현하기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애널리틱 플랫폼'의 구성 방안과 사례를 선보인다.

데이터 저장량이 증가할수록 한 공간에 데이터를 모아, 최소한의 이동을 통해 플랫폼을 구성하는 것이 데이터 분석에 효과적이다. 반면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필요에 따른 자원 확장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인프라와 분리할 것을 권고한다.

마이크로포커스는 이에 대응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술의 트렌드로 '컴퓨팅 엔진과 스토리지의 분리'가 대두됐으며 마이크로포커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애널리틱 플랫폼이 이를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분석솔루션 버티카(Vertica)를 통해서다.

마이크로포커스 이기훈 부장. ACC+2019에서 '클라우드 이코노믹스를 실현하기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애널리틱 플랫폼 구성 방안과 사례'를 발표한다.

마이크로포커스 설명에 따르면 버티카의 이온(Eon) 모드를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오브젝트스토리지에 영구 데이터를 두고 활용하며, 필요시 컴퓨팅 인스턴스를 기동해 스케일아웃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ACC+ 현장에선 그 활용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사전등록은 ACC+ 2019 공식 홈페이지(https://acc.zdnet.co.kr/)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 시 50% 할인 금액에 등록할 수 있으며, 8월 27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