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설관리 솔루션 공개

ACC+ 2019 참가해 세션발표 및 현장시연 부스 운영

컴퓨팅입력 :2019/08/22 16:35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오는 28일 지디넷코리아 제16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컨퍼런스 플러스(ACC+)에 참가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슈나이더일렉트릭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24시간 365일 20℃ 안팎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단위 면적당 가장 높은 전기를 사용하는 공간으로 온도 조절에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 비즈니스 연속성을 극대화하려면 데이터센터에 에너지 효율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최적화된 운영 설비 구축과 더불어 유연하고, 효율적이며, 신뢰도 높은 데이터센터의 관리 지원이 필수적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동훈 매니저는 ACC+ 행사에서 ‘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센터 기반 시설 관리’라는 발표를 진행한다. 최동훈 매니저는 에코스트럭처IT(EcoStruxure IT) 소프트웨어 세일즈 엔지니어이자 중소형UPS 전문가로 데이터센터 운영에 관련한 소프트웨어 부터 하드웨어까지 모든 솔루션을 아울러 담당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실제 적용사례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솔루션과 제품 소개 및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터 센터 운영 최적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 부스에 Switched PDU, Smart UPS with smart connect, EcoStruxure IT Expert 등을 시연한다. 이를 통해 전문가의 영업 상담과 고객이 현재 겪고 있는 비즈니스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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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매니저는 "클라우드 기반의 슈나이더일렉트릭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은 고객의 모바일 디바이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해 운영자가 운영경비를 절감하고, 가동을 극대화 하게 한다"며 "클라우드의 강점을 활용한 간소화된 설치 프로세스는 데이터센터 운영 관리를 최적화한다"고 말했다.

ACC+ 공식 홈페이지(https://acc.zdnet.co.kr/)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