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9년 연속 중간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간다.
SK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1500원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827억원이다. 배당금은 오는 31일 지급 예정이다.
SK는 2018년 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을 시작한 뒤 매년 배당을 이어왔다. 2024년 10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2024~2026회계연도 동안 보통주 기준 연간 최소 5000원의 주당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주환원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는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쏘카 모빌리티 말레이시아’에 투자한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를 위해 87억 600만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전환사채 만기는 2년이다.
관련기사
- SK실트론 품는 두산…반도체 매출 키우지만 시너지 창출 '난망'2026.07.31
- "SK 주식도 공동재산, 2년전 가격 적용"...최태원, 수조원대 재산분할 면해2026.07.24
- SK시그넷 상폐 후 매각하는 이유…SK "소액주주 보호·책임경영"2026.07.24
- SK, 흩어진 신재생 자산 통합…AI 전력 수요 정조준202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