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을 받아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로 집계됐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가계대출금리는 4.64%로 전월 대비 0.14%p 올랐으며, 이는 2023년 11월 4.48%를 기록한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앞서 한은은 7월 금융통화위원회서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p 상향 조정한 2.75%로 결정했다.
주담대 금리 중 고정금리형 상품 금리가 제일 높았다. 고정형은 0.23%p 오른 4.76%, 변동형 상품은 0.08%p오른 4.35%이다.
보증대출금리는 전월(4.11%)보다 0.15%p 오른 4.26%다. 전세자금대출은 0.12%p 상승한 4.19%다.
신용대출 금리는 5.72%에서 5.97%로 0.25%p 올랐다.
관련기사
- "GA 보안 역량 강화"…'보험사-GA 정보보안 협의체' 발족2026.08.26
- 무보, R&D 혁신기업 전용 '상생 무역금융' 3천억원 공급2026.08.26
- AI 보안기업 에버스핀의 성장 공식 ‘고객이 고객을 만든다’2026.08.25
- 금융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찾는다2026.08.25
저축성 수신금리는 전월보다 0.13%포인트 상승한 3.21%, 순수 저축성 예금금리는 0.14%p 높아진 3.16%로 나타났다.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는 3.48%로 0.12%포p 올랐다.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06%p로 전월 대비 0.17%p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