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링 오우라, 내달 IPO 추진...기업가치 22조 목표

IPO로 4조원 도달 계획

홈&모바일입력 :2026/08/26 08:32

스마트링 제조사 오우라가 기업가치 160억 달러(약 22조원) 이상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IPO를 통해 약 30억 달러(약 4조원)를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오우라는 이르면 다음 달 IPO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상장 시기와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우라가 이르면 내달 기업공개를 추진한다.(사진=지디넷코리아)

오우라는 지난 5월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이번 IPO 과정에서는 기존 투자자들이 보유한 상당 규모의 주식도 매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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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라는 지난해 9월 시리즈E 투자 라운드에서 기관투자자들로부터 8억 7500만 달러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11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IPO가 목표대로 이뤄지면 약 1년 만에 기업가치가 45% 이상 높아지는 셈이다.

팀 헤일 오우라 CEO는 지난해 첫 9개월 동안 550만대의 기기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판매량의 두 배를 웃도는 규모다. 실적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우라는 올해 매출 15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매출 5억 달러와 비교하면 3배에 이르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