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에 5분"...세계최초 차가운 컵라면 일본서 출시

컵라면 원노 닛신식품, 차갑게 먹는 컵누들 출시

유통입력 :2026/07/14 09:34    수정: 2026/07/14 09:44

찬물에 5분이면 완성되는 냉컵라면이 일본에서 출시됐다.

14일 씨넷재팬에 따르면 닛신식품은 찬물 전용 컵라면 ‘차갑게 먹는 컵누들’ 2종을 오는 20일부터 일본 현지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세금 별도 285엔(약 2600원)이다.

차갑게 먹는 컵누들, 사진__씨넷재팬

55년 전에 컵라면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닛신식품은 찬물로 면이 복원되는 특허 기술인 골드 리하이드(Cold Rehydrate) 공법을 활용했다. 차가운 물만 부으면 쫄깃한 면의 식감을 구현할 수 있어 뜨거운 물로 익힌 다음 얼음으로 식히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개발하는 데 5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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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매콤한 김치맛, 닭소금 레몬맛 등 두가지 맛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매콤한 김치맛은 닭 육수 바탕에 김치의 신맛과 매운맛을 더했다. 닭소금 레몬맛은 닭, 가다랑어, 멸치 베이스에 레몬 향을 더했다.

한편, 닛신식품의 컵누들은 1972년 9월18일 출시된 세계 최초의 컵라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