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일 전남 나주 소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송경희 위원장이 연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노력 일환으로, 개인정보 침해 대응 최일선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송경희 위원장과 이재형 양청삼 사무처장, 이재형 국장(조사조정국) 등이 참석했다.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는 개인정보침해를 받은 사람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정보침해신고 접수·상담, 사실 조사·확인 및 관계자의 의견 청취, 고충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법 제62조)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딥페이크(deepfake) 등의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개인정보 침해사고로 국민 관심과 우려가 커졌다. 실제, 침해신고센터에 2024년 4만797건, 2025년 5만963건, 올 1분기 1만2283건 침해신고가 접수되는 등 침해신고와 상담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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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대민 현장 일선에서 겪는 다양한 업무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개인정보 침해 대응을 지원하고 상담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송경희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킴으로써 국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인력들의 고충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