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스카이워커(2024)'에 출연한 이반 바냐 비어쿠스와 안젤라 니콜라우가 미국 뉴욕 고층 빌딩 꼭대기에 무단으로 올라 약 30분간 약혼식을 치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현지시간) 더랩 등에 따르면, 비어쿠스와 니콜라우는 이날 정오쯤 높이 440미터에 달하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에 올라 약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안전장치 없이 좁은 안테나 위에 올라 현수막을 펼쳤다. 현수막엔 '사랑의 힘이 힘에 대한 사랑을 이길 때, 세상은 평화를 알게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들은 또 난간으로 내려온 뒤 비어쿠스가 무릎을 꿇고 니콜라우에게 반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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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을 입은 두 사람은 안전 장비 없이 빌딩 꼭대기에 약 30분간 머물렀고 경찰에 체포됐다.
다큐멘터리 '스카이워커(2024)'는 고층 빌딩을 허가 없이 오르는 러시아 커플 이야기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