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3분기(7~9월) 전기요금에 적용하는 연료비조정단가를 지난 2분기와 같은 1㎾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기준연료비는 산정 시점의 가장 최근 1년 동안의 유연탄·액화천연가스(LNG)·벙커C유의 무역통계가격 평균에 연료별 환산계수를 곱한 후 합산한다. 연료비조정단가 산정은 기준연료비를 분할·지연 조정한 경우 미조정분을 차감한 기준연료비를 적용한다.
한전은 2022년 3분기부터 최대치인 1㎾h당 5원을 반영해 왔다.
한전 관계자는 “정부로부터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는 한전의 재무상황과 연료비조정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해 2분기와 동일하게 1㎾h당 5원을 계속 적용할 것을 통보받았다”며 “정부는 한전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2분기 전기요금 조정단가도 +5원…16개월 연속 1kWh 당 5원2026.03.23
- 한전, 지난해 영업이익 13.5조…부채·차입금 206조·130조 여전2026.02.27
- 내년 1분기 전기요금 조정단가 +5원 유지…15개월 연속 동결2025.12.22
- 한전, 3분기 영업이익 11조5천억원…매출 5.5% 증가 73조7465억원202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