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 48V 차량 프리드라이버 신제품 출시

"ISO 21780 준수...마일드 하이브리드·보조 시스템용 8채널 유연성 확보"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6/06/15 14:59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마이크로)가 75V 절대 최대 정격을 지원하는 L98GD8E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L98GD8E는 48V 차량용 프리드라이버 중 전기 시스템을 위한 ISO 21780 표준을 준수한다. 하이사이드와 로사이드 구동용 채널 8개를 함께 제공한다. 

해당 디바이스의 8개 출력 채널은 각각 독립 구성이 가능하다. 외부 하이사이드 N채널, P채널 MOSFET 또는 로사이드 N채널 MOSFET을 구동할 때 다양한 구성의 부하를 유연하게 지원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마이크로)가 75V의 절대 최대 정격을 지원하는 L98GD8E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ST마이크로)

단일 IC로 DC 모터 드라이브에서 최대 2개 H-브리지를 제어하거나 여러 릴레이, 저항성, 용량성 부하를 관리할 수 있다. 소형 밸브용 피크앤드홀드 제어 기능도 지원한다. 채널 6은 전용 활성화 핀이 필요한 안전 관련 부하 구동에 적합하다.

L98GD8E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은 파워트레인·에너지 회수 시스템 등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동 컴프레서·통합 시동 발전기 등 보조 시스템이다. 다양한 부하를 구동하는 유연성으로 48V 전력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전력 공급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배선 및 커넥터의 전류 정격을 낮춰 차량 무게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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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8GD8E는 턴온 및 턴오프 동작 시 MOSFET 슬루율 제어를 가능케 해 전기 시스템에 요구되는 EMC 규정 준수를 지원한다. 첨단 진단 기능으로 부하를 보호하고, 온오프 상태와 관계없이 접지 단락, 배터리 단락, 개방 부하 등 결함을 감지해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2개의 통합 10비트 ADC는 배터리 전압과 디바이스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과전류 임계값을 자동 보상해 모든 동작 조건에 대응할 수 있다.

신제품은 3.3V 및 5V 로직과 호환된다. IC 구성과 진단 신호 공유를 위해 고속 SPI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외부 결함 표시, 내장 자가 테스트(BIST), 내부 과전압 감지 회로에 대한 하드웨어 자가점검(HWSC), 통신점검(CC) 워치독 타이머 등 진단 기능을 탑재했다. SPI를 통해 배터리 전압 및 다이 온도 측정값에 접근할 수 있고, 듀얼 리던던트 고속 차단 기능을 지원하는 비활성화 핀 2개가 시스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