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기 위해 본사 사옥인 지타워를 매각한다.
4일 넷마블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토지 및 건물 일체를 약 6977억 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 금액은 넷마블 자산 총액의 8.62%에 해당하는 규모다. 매수자는 NH투자증권이다.
처분 예정일은 매매계약상 잔금 수령 예정일인 오는 12일이다. 지타워는 넷마블이 지난 2021년 완공해 사옥으로 활용해 온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지하 7층에서 지상 39층, 전체 면적 17만여㎡ 규모를 갖추고 있다.
넷마블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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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관계자는 "지타워 매각은 보유자산 운영 효율화 및 재무적 유연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된 사안으로, 이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옥을 매각한 넷마블은 현재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신사옥을 건립 중이다. 오는 2028년 2분기 신사옥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