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볼드 무브' 시즌2 운영

참여대상 시니어·비장애인까지 확대

홈&모바일입력 :2026/05/31 10:21    수정: 2026/05/31 10:21

LG전자는 가전제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볼드 무브(Bold Move)' 시즌2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볼드 무브는 고객이 일상에서 느낀 가전제품 사용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할 아이디어를 LG전자와 함께 발굴하는 커뮤니티다. 

시즌 2에서는 참여대상이 기존 장애인 고객 중심에서 시니어와 비장애인 고객까지 확대됐다. 참여 규모도 지난 시즌보다 4배 늘어난 40여명이다.

LG전자가 접근성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볼드 무브(Bold Move)' 시즌2를 운영한다. 이번 시즌 2는 기존 장애인 고객 중심에서 시니어와 비장애인 고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사진=LG전자)

참가자들은 워크숍에서 접근성 문제 탐색부터 제품 기능 및 콘셉트 제안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볼드 무브를 통해 도출한 아이디어는 가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즌1에서는 저시력자 고객 의견을 반영해 'LG 컴포트 키트' 정수기 실리콘 커버 점자 각인을 더 알아보기 쉬운 아이콘으로 변경했다. 

또한 6월 출시 예정인 김치냉장고용 액세서리 '이지캡' 사용성 검증도 이번 볼드 무브를 통해 진행된다. 이지캡은 김치통을 꺼내지 않고도 뚜껑을 열어 김치를 덜 수 있도록 설계돼 무거운 통을 다루기 힘든 고객의 불편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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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포용적 디자인 가치를 조명하는 '볼드 무브 매거진'을 발행하며, 올해는 시니어를 주요 키워드로 다룰 계획이다.

오준환 LG전자 HS CX기획실장은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누구나 제품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목소리 반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