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PC사업 이을 신성장 동력은...신규 사업·전략적 협력 추진 드라이브

주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방향 모색

컴퓨팅입력 :2026/05/29 08:00    수정: 2026/05/29 09:19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주연테크가 신성장 동력 발굴에 팔을 걷어 붙였다.

주연테크(사장 장지환)는 주력 사업인 PC 부문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전략적 협력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창립 38주년을 맞이한 주연테크는 PC사업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를 기반으로 기존 PC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사업 영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주연테크.

주연테크는 PC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맞춰 주주 및 시장과 투명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주연테크의 최대주주인 화평홀딩스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화평홀딩스는 전문 자문사를 선정해 투자 전략 전반을 검토하고 있으며, 회사의 장기 성장 방향을 잡고 있다. 

특히 화평홀딩스는 주연테크가 38년 간 구축한 브랜드 가치와 사업 역량을 높이 평가하면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적 관점의 의사결정을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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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환 사장은 “당사의 재무 전략은 어디까지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세간에 언급되고 있는 시총유지를 위한 주주배정유상증자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당사는 현재의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주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방향을 일관되게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주연테크는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171억3900만원, 영업이익 4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