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도 시총 '1조 달러' 돌파…주가 20% 폭등

UBS 목표주가 3배 상향…나스닥 등 미국 주요증시 최고치

컴퓨팅입력 :2026/05/27 08:37    수정: 2026/05/27 09:22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미국 메모리 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이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26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19.29% 급등한 895.88달러에 마감하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CNBC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종가 기준 마이크론의 시가총액은 1조 100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UBS가 535달러였던 마이크론의 목표 주가를 1625달러로 상향 조정한 것이 마이크론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외신들이 분석했다.

미국 버지니아 주 매너서스 소재 마이크론 반도체 공장. (사진=마이크론)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폭등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과 SK하이닉스과 함께 마이크론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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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주 전 시가총액 7000억 달러를 돌파했던 마이크론은 이제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올 들어 마이크론의 주가는 3배 이상 상승했다. 

이날 미국 주요 증시는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S&P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1% 오른 7519.12로 마감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역시 지수는 1.19% 상승한 2만6656.18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