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김아영 UNIST 특임교수, 'AI시대 상상력…' 무대 마련

28일 오픈스테이지2…대표 영상 작품 2건 상영도

동정입력 :2026/05/25 08:43

김아영 UNIST 특임교수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울산 본원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UNIST 오픈스테이지 2’를 개최한다. 주제는 ‘확장하는 이야기와 가능세계들: 김아영 작가와 함께 보는 AI 시대 상상력’이다.

행사는 김 특임교수 대표작 상영과 아티스트 대담으로 구성했다. 학생과 시민들은 예술, 인문, 과학이 교차하는 창작 현장을 만나보고 작품 제작 배경과 예술적 사유, 기술과 창작의 관계에 대한 작가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들어볼 기회다.

자료: 2024 ACC 미래상 김아영_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 전시전경.(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

상영작은 ‘딜리버리 댄서의 구(2022)’와 ‘수리솔 수중 연구소에서(2020)’다. 김 특임교수는 두 작품에 담긴 세계관과 제작 과정, 과학기술이 예술의 언어로 확장되는 방식을 소개한다. 슈미트 해양연구소(Schmidt Ocean Institute)의 ‘아티스트 앳 시’ 레지던시에 참여해 해양생물학자·로봇 엔지니어들과 협력한 경험도 나눈다.

김 특임교수는 영상, 설치,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이주, 기술, 비인간 존재, 가상 세계를 탐구해온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