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커스가 윈도우 PC 화면을 통한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기업용 화면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포커스는 다계층 화면보안 솔루션 '시드스크린쉴드(SeedScreenShield)'를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드스크린쉴드는 윈도우 10과 11 기반 PC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화면 캡처 경로를 차단한다. 운영체제(OS) 합성 단계에서부터 유출을 원천 봉쇄한다. 스마트폰 촬영 같은 물리적 유출도 동적 워터마크로 추적한다.
시드스크린쉴드는 네 개의 독립된 보호 계층으로 구성됐다. 보호 계층은 커널 계층, 세션 계층, 서비스 계층, 관리 계층이다. 기존 솔루션은 단일 API 차단에 의존했다. 반면 시드스크린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커널 콜백과 디스플레이 합성 API 위에서 동작한다.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에도 호환성과 차단 신뢰성을 유지한다.
주요 기능은 6가지다. 먼저 모든 캡처 도구를 무력화하는 캡처와 녹화 차단 기능을 갖췄다. 화면 전체에 사용자 식별 정보를 실시간 합성하는 동적 워터마크 기능도 제공한다. 원격 접속 도구에 대한 정책 기반 차단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종료와 변조 시도를 막는 자기보호 기능도 더했다. 서버 단절 상황에서도 보호를 유지하는 설계와 수천 대 PC를 관리하는 중앙 정책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향후 인공지능(AI)과 연계해 불법 캡처 시도 패턴도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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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드스크린쉴드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운영 플랫폼 '시드VDI(SeedVDI)'와 결합 시 보안성을 강화한다. 망분리 환경에서도 화면 단위로 정보가 빠져나가는 위험은 남는다. 시드VDI가 네트워크와 데이터 흐름을 통제하면 시드스크린쉴드는 화면 표시 정보를 통제한다. 망분리 요건의 마지막 단계인 화면 정보 유출 통제까지 완성한다.
디포커스는 이번 출시로 기업용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시드스크린쉴드는 시드VDI, 시드인증 등 기존 제품군과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