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이 닌텐도 교토 본사에 폭파 협박을 가한 27세 남성을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IGN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지난 3월 "너희를 모두 날려버리겠다", "이미 여러 개의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이 담긴 협박 편지를 수신했다. 이에 닌텐도 측은 즉각 해당 메시지를 현지 경찰에 신고했으며, 본사 내부에서 강도 높은 폭발물 수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수색 결과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아 해당 사건은 허위 협박으로 판명됐다. 외신은 현지 방송 보도를 인용해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가 아이치현 헤키난시에 거주하는 27세 무직 남성이라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체포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이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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