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은 '2026 JTBC× SLL 극본공모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JTBC 사옥에서 열렸다. 공모전엔 2부작 단막 부문 593편, 미니시리즈 부문 1253편 등 총 1846편이 접수됐다.
2부작 단막과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총 8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엔 이가홍 작가의 '더 왓칭'과 박강민 작가의 '쌍, 데칼코마니'가, 2부작 단막 부문 우수상엔 김세현 작가의 '근조를 좋아하세요?'와 정은희 작가의 '명랑한 소녀들에게'가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작은 총 네 편으로, 미니시리즈 부문엔 백승익 작가의 '경고문', 강혜서 작가의 '담 너머 그 달에는', 박주원 작가의 '동경시대', 김한나 작가의 '승은만은 원치 않소'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겐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3000만원, 가작 2000만원, 2부작 단막 부문 우수상 상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모든 수상자는 6개월간 SLL과 함께하는 인턴십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과 작가 실습을 병행하며, 향후 집필 계약 기회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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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과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는 모두 인턴십 과정을 통해 개발에서 제작까지 이어진 프로젝트로, SLL은 공모전이 단순 등용문을 넘어 실질적인 제작 파이프라인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SLL 관계자는 "올해 극본 공모 출신 작가 작품이 JTBC와 넷플릭스에서 잇달아 방영된 것처럼, SLL은 단순한 공모전 운영을 넘어 수상 작가들이 실제 제작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