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중형위성 2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도 교신 성공

초기 24시간 관리위해 트롤·세종기지 등 해외 지상국 3곳과 연계도

과학입력 :2026/05/03 22:59    수정: 2026/05/03 22:59

[속보]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에 이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의 교신에도 성공했다.

우주항공청과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국토위성 2호)가 발사 약 6시간 18분 만인 3일 오후 10시18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교신했다고 밝혔다.

차중 2호는 이날 오후 5시 15분께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첫 교신했다. 이후 해외 지상국과 추가로 5차례 교신했다.

3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종합관제실에서 연구진들이 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지상국 간 교신 성공을 축하했다.(사진=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전 항우연 지상국은 위성체 상태 체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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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측은 초기 운영 기간 동안 위성과 24시간 교신을 유지하기 위해, 해외 지상국 3곳(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 남극 트롤 및 세종기지)을 연계·활용할 계획이다.

차중 2호는 초기 4주 운영 후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미션은 국토·자원 관리, 재해재난 대응, 국가 공간정보 활용을 위한 정밀지상관측 영상 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