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 주도 연합팀 ‘D0kdo’, 국제 해킹대회 'UMDCTF 2026' 2위

종합 성적은 3위… "공격자 관점 오펜시브 보안 기술력 뽐내"

컴퓨팅입력 :2026/04/30 08:37

오펜시브 보안 전문기업 엔키화이트햇(대표 이성권)은 소속 연구원들이 주도한 연합팀 ‘D0kdo(독도)’가 국제 해킹방어대회 ‘UMDCTF 2026’에서 일반부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UMDCTF’는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 사이버 보안 동아리가 주최하는 국제 해킹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 시간 기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48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전 세계 화이트해커들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2위 및 종합 3위라는 성과를 기록한 ‘D0kdo’ 팀은 엔키화이트햇 소속 연구원들을 주축으로, 국내 주요 대학 사이버 보안 동아리 및 IT 기업의 보안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구성한 연합팀이다. 엔키화이트햇에서 김주원 RedOps 2팀 팀장 외 30명의 연구원이 연합팀 핵심 인원으로 참여해 팀을 상위권으로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UMDCTF 2026 일반부 스코어보드

이번 대회에는 웹(Web), 리버싱(Reversing), 포너블(Pwnable), 오픈소스 정보 수집(OSINT), 미스크(Misc), 암호학(Cryptography) 등 총 6개 분야에서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됐다. 연구원들은 엔키화이트햇의 ‘공격자 관점 보안’을 기반으로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고난도 문제들을 해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엔키화이트햇은 소속 연구원들이 글로벌 해킹대회에 참여해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엔키화이트햇은 데프콘(DEFCON), 블랙햇 MEA 등 세계적인 주요 해킹방어대회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의 쾌거를 이루며 세계 수준의 오펜시브 보안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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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RedOps 2팀장은 “엔키화이트햇이 주도한 연합팀이 UMDCTF라는 국제 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 기쁘다”며, “이는 우리의 오펜시브 보안 역량이 세계적으로도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글로벌 해킹대회에서 우리 회사 연구원들이 주도한 연합팀이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엔키화이트햇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회에서 확보한 경험과 오펜시브 보안 노하우를 기술 고도화에 적극 반영,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