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께 4.3㎜ 초슬림 와이드 폴더블폰 내놓는다"

아이스유니버스 "아이패드와 동일한 4:3 화면비율 적용"

홈&모바일입력 :2026/04/27 13:28    수정: 2026/04/27 14:14

삼성전자가 폴더블 아이폰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 8 와이드(가칭)’의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최근 유명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Z폴드 8 와이드의 크기와 디자인 정보를 보도했다.

사진은 갤럭시Z폴드7 (사진=지디넷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8 와이드의 크기는 화면을 접었을 때 82.2x123.9x9.8㎜ 펼쳤을 때는 너비는 161.4㎜이다. 펼칠 경우 기기 두께는 4.3㎜에 불과하다. 이는 최근 출시된 화웨이 퓨라X 맥스보다 상당히 얇으며, 초기에 보도된 두께 4.9㎜보다도 더 얇아진 수치다.

특히 이번 ‘와이드’ 모델은 기존 갤럭시Z폴드 시리즈와는 다른 폼팩터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태블릿과 유사한 형태로 변화하며, 화면 비율 역시 큰 폭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주목되는 부분은 화면 비율이다. 기존에는 약 16:10 비율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최신 정보에 따르면 4:3 비율이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애플 아이패드와 동일한 비율로, 향후 애플 폴더블폰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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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화면비율은 동영상 콘텐츠 시청에 아주 최적이라고 볼 수는 없으나 앱 활용이나 멀티태스킹환경에서는 효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 8 와이드를 일반 폴더블 모델인 갤럭시Z폴드 8과 함께 오는 7월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