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대표 강율빈)은 최근 발생한 개인 주주의 대규모 주식 매각에 대해 회사 실적 및 신사업과 무관한 단순 지분 처분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물량은 경영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개인 주주가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처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넵튠 관계자는 "이번 매도는 회사의 펀더멘털(실적, 신사업 등)과는 무관한, 개인 주주의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자금 확보 차원으로 파악된다"며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비중이나 지배구조 측면에서 볼 때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넵튠은 지난해 기준 연결 매출 1213억원과 영업이익 24억 1000만원을 달성하며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또한 2025년 4월 크래프톤에 피인수된 이후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조율해 왔다.
양사는 보유한 애드테크 역량과 게임을 결합해 애드테크 사업 글로벌 확장,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확대, 신규 DSP(광고주 플랫폼) 구축 등 3대 핵심 신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달(4월) 안에 현지 인도 법인도 공식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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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부문에서는 신작 모바일 게임 '우르르 수비대'와 '에르피스'의 초기 성과 및 '기어트럭'의 꾸준한 매출이 전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주력작인 '이터널 리턴'은 유명 IP(지식재산권) '페르소나5 더 로열'과의 협업 효과로 전 시즌 대비 45% 급증한 매출을 달성했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주주의 개인적인 결정으로 발생한 일시적 물량 매도가 회사의 내재 가치나 미래 성장성 훼손으로 오인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회사의 사업 본질은 견고하며 앞으로도 본연의 사업에 집중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