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도 택했다…포시에스, 공공 페이퍼리스 시장서 존재감 '업'

한국주택금융공사 이폼사인 전자계약 서비스 구축 완료…업무 효율성 극대화

컴퓨팅입력 :2026/03/18 10:42

포시에스가 한국주택금융공사까지 품으며 전자계약, 전자문서, 전자서명 전 분야의 검증된 기술력이 필요한 공공 페이퍼리스 시장 확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포시에스는 약 5억원 규모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주택담보대출, 주택신용보증 등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핵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연간 수십만 건의 계약 및 신청 업무를 처리하면서 인쇄, 스캔, 원본 보관 등 종이 기반 프로세스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소비해왔다. 이번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폼사인 (이미지=포시에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에서는 고객이 지사 방문 시 태블릿PC를 통해 각종 계약서와 신청서에 전자 서명할 수 있다. 내부 직원 대상 문서는 카카오톡, SMS, 이메일 등으로 발송하면 모바일 기기에서 즉시 처리된다. 문서 처리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지면서 서류 보관 공간 축소와 탄소배출 감소라는 친환경 경영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한 포시에스는 30년 이상 국내 전자문서 시장을 선도해온 전자문서 1세대 기업이다. 금융권과 공공기관, 다양한 민간기업에서 축적한 풍부한 기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과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기술력을 공인받았다.

대통령상 연속 수상은 전자서명, 전자계약, 전자서식부터 리포팅 도구 및 뷰어까지 전자문서의 전 영역에서 국내 1위 지위를 입증받은 결과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은 업계 최초로 AI 기반 서식 작성 항목을 자동으로 만드는 기능을 탑재해 문서 작성 시간을 기존 대비 10분의 1 수준까지 단축하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폼사인의 AI 기능은 문서 파일을 분석해 작성이 필요하거나 및 서명이 필요한 항목의 위치와 유형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복잡한 설정 없이도 일반 문서를 전자문서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로, 포시에스는 이러한 원천 기술을 통해 국내외 전자문서 업계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술력과 보안성 측면에서도 포시에스는 ISO 27001, ISO 27017, ISO 27018 등의 국제 정보보안 표준 3종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CSAP 표준등급 인증과 업계에서 유일하게 2종의 정부지정 혁신제품 선정 등을 통해 공공기관과 금융권이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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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는 올해 한국주택금융공사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유사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확대 공급을 추진한다. 업계 유일의 AI 기술 기반 페이퍼리스 솔루션으로 전자계약 시장 점유율을 더욱 넓히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이폼사인 전자계약 서비스 구축 완료는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축적된 전자문서 기술력과 최신 AI 기술을 결합한 이폼사인으로 민간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업무 혁신을 지속 지원하고, 전자계약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