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글로벌 영화계에 영감을 준 리더로 지목됐다.
CJ ENM은 에이미 홈마 아카데미영화박물관 관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이 부회장을 직접 언급하며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홈마 관장은 "이 부회장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탁월한 역량을 지니고 있다"며 "글로벌 비전과 한국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형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아시아 우수 창작자들이 할리우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왔다. 2019년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이사진으로 선임된 이후 할리우드 핵심 문화기관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엔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를 출범해 아시아계 창작자와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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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아카데미영화박물관과 CJ ENM 간 3개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첫 협력 프로젝트로 봉준호 감독 특별전 'Director's Inspiration: Bong Joon Ho'를 진행중이다.
CJ ENM은 "이 부회장의 행보는 단순한 기업 후원을 넘어 아시아 창작자들이 글로벌 영화 생태계의 주류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며 "(홈마 관장의 언급으로) 한국을 넘어 미국 문화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에서도 존경받는 이 부회장의 리더로서의 위상이 뚜렷하게 드러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