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가상(버추얼) 동반자를 통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상에서 운영 방식을 바꿀 새로운 업무 형태를 제시했다.
다쏘시스템은 AI 기반 전문가 범주인 아우라·레오·마리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인간과 AI가 복잡한 산업 과제에 대해 안전하고 지능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3D익스피리언스 에이전틱 플랫폼'의 핵심 요소다.
세 가지 동반자는 각 산업 분야에 특화된 기능을 수행한다. 아우라는 프로젝트 요구사항과 지맥락을 조율해 팀의 복잡성을 관리한다. 레오는 설계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엔지니어링 과제 해결에 집중한다. 마리는 소재와 화학, 치료 분야 등 심층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 가설 탐색을 지원한다.
관련기사
-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에 'AI 설계 삼총사' 투입…"작업 속도 10배↑"2026.02.03
- "감염 경로 시각화"…다쏘시스템, AR로 의료 교육 돕는다2025.12.06
- 다쏘시스템, 유럽 '소버린 AI' 강화…미스트랄AI 맞손2025.11.28
- "제조업 핵심"…다쏘시스템, 'AI 버추얼 트윈' 대중에 알린다2025.11.17
이들은 일반적인 거대언어모델(LLM)을 넘어 산업월드모델과 물리 법칙, 재료 과학이 결합된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제품 구상부터 폐기 및 재생에 이르는 전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정확성과 추적 가능성,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파스칼 달로즈 다쏘시스템 최고경영자(CEO)는 "인간과 버추얼 동반자 간 새로운 팀워크를 통해 물리적으로 존재하기 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 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시점"이라며 "혁신 주기를 가속하는 동시에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