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디엘, 명지전문대학 차세대 사업 수주…AX 기반 마련

대형 전문대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연속 수주…학생 전 주기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컴퓨팅입력 :2026/02/24 14:13

메타넷디엘이 대형 전문대학의 차세대 사업을 연달아 수행하며 대학 행정 솔루션 경쟁력을 입증했다.

메타넷디엘은 명지전문대학의 학사정보화시스템(아이캠퍼스) 재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메타넷디엘은 지난달 인하공업전문대학 차세대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프로젝트까지 연이어 확보했다.

메타넷디엘이 명지전문대학 차세대 아이캠퍼스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메타넷디엘)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스템 개편을 넘어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BPR) 컨설팅을 출발점으로 학사행정·포털·모바일·경영성과관리 시스템 등 대학 운영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전환(DX)을 목표로 한다. 명지전문대학은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융복합 교육, 자유전공제, 비교과 과정 등 혁신적인 학사 제도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학사정보 기반을 마련하고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 전 주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이 실시간으로 졸업 가능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학사 시뮬레이션 기능을 구현해 학사 서비스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메타넷디엘은 자사 대학 종합 행정 솔루션 '메타이포유(MetaE4U)'를 기반으로 이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차세대 시스템은 향후 명지전문대학이 인공지능(AI) 기반 대학 전환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초기 설계 단계부터 확장성과 유연성을 고려한 구조로 구현된다. 데이터 표준화와 시스템 통합도 병행해 향후 AI 기술을 학사 행정 전반에 안정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메타넷디엘은 연세대학교·카이스트·고려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이포유를 지속 고도화해 왔다. 현재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한 AI 이포유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대학 구성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을 강화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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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승 명지전문대학 총장은 "대학 정보화 분야 선도 사업자인 메타넷디엘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우리 대학의 학사 관리를 혁신할 수 있는 고도화된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열 메타넷디엘 대표는 "이번 사업 수주는 단순 시스템 구축을 넘어 향후 대학이 AI 전환으로 나아가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우리 솔루션을 AI 이포유로 고도화해 학생과 교직원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대학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AX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