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룰루메딕, 의료 특화 모델·마이데이터 혁신 나서

의료 마이데이터 노하우에 AI 기술 결합…EMR 고도화·공공 의료 사업 추진

컴퓨팅입력 :2026/02/13 15:28

업스테이지가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룰루메딕과 손잡고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한다.

업스테이지는 룰루메딕과 '의료 마이데이터 및 의료 환경에 적용 가능한 LLM 기반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권순일 업스테이지 부사장·CSO, 김영웅 룰루메딕 대표 (사진=룰루메딕)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 및 헬스케어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고, 의료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기술 협력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전자의무기록(EMR) 연동 기술과 의료진 지원 서비스 등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솔루션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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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민감한 의료 정보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처리하는 의료 AI 표준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민간 시장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연구·시범 사업에도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김영웅 룰루메딕 대표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의료 마이데이터 기술력과 업스테이지의 노하우를 합쳐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의료 AI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