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 상시 공모

서비스 확산 위해 장기요양기관 365일 접수키로

헬스케어입력 :2026/02/12 09:32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1일부터 ‘통합재가서비스’의 제공기관을 상시 공모한다.

기존 연 3회 모집해 오던 것에서 365일 상시 접수로 바뀌었다. 서비스의 전국 확산을 위해서다. 운영 모델은 가정방문형과 주·야간보호형 가운데 선택하도록 설계됐다.

공모 대상은 전국 장기요양기관 중 시설·인력 기준 등 일정 요건을 갖춘 기관이다. 건보공단 통합재가서비스 선정 협의체에서 신청 기관의 인력 배치 현황, 서비스 수행 능력, 지역별 수요 등을 심의해 선정하게 된다.

(사진=건보공단)

이번 공모는 이달 말까지 접수된 기관에 대해 다음 달 심의 후 선정 결과가 통보된다. 신청은 장기요양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통합재가서비스’란 한 장기요양기관에서 수급자에게 주·야간보호, 요양, 목욕, 간호 등 여러 재가서비스를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통합재가서비스는 전국 11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233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김기형 건보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는 “통합재가서비스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는 제도”라며 “상시 공모로 서비스 접근성과 질을 높여 국가 책임 통합 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