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2026 비저너리 어워즈’ 시상식 열어

방송/통신입력 :2026/02/11 10:38

CJ ENM이 지난 10일 글로벌 엔터 업계에서 문화적 임팩트와 지속 가능성을 입증한 ‘2026 비저너리’를 초청해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CJ ENM은 2020년부터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전 세계에 문화적 영향력을 확장해 온 인물이나 작품을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으며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는 ‘캐릭터’가 IP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관점에서 ‘폭군의 셰프’, ‘보이즈2플래닛’, ‘세브란스: 단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미지의 서울’, ‘스터디그룹’ 등 글로벌 화제작 6편의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와 이를 창조한 감독, 프로듀서, 작가를 2026 비저너리로 선정했다.

시상식 장소는 특별히 ‘영감의 하우스를 짓는 공사장’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야기가 지닌 독창성은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라 해체되고 다시 쌓이며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비저너리 어워즈는 이야기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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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세상은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가까워졌지만, 사람과 사람을 진정으로 연결하는 힘은 결국 ‘이야기’에 있다”며 “여러분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되어 다음 세대가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CJ ENM이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윤상현 CJ ENM 대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함께 창조해내는 캐릭터에서 출발한다”면서 “CJ ENM은 전 세계인의 인생에 남을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온리원(ONLYONE) IP 경쟁력을 전 세계로 전파해 문화 사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