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공개될 예정인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17e’를 둘러싼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일본 IT 블로그 맥 오타카라는 6일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17e와 아이패드12의 사양 및 출시 관련 정보를 전했다.
노치 디자인 그대로 유지…A19칩·C1X 모뎀·N1 칩 지원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e는 전작인 아이폰16e와 전반적인 디자인이 유사하며, 다이내믹 아일랜드 대신 기존 노치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부 사양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요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전망이다.
우선 아이폰17e에는 아이폰16e에 탑재된 A18 칩 대신,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개선된 A19 칩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존 C1 모뎀 칩보다 최대 2배 빠르고 전력 효율도 향상된 C1X 모뎀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아이폰17e에는 아이폰 에어에 적용된 N1 칩이 추가돼 와이파이7과 블루투스 6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개인용 핫스팟, 에어드롭 등 무선 연결 기반 기능의 성능과 안정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패드12의 경우, 아이패드11과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을 위해 최신 A18 칩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됐다. 램 용량 역시 기존 6GB에서 8GB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e, 오는 19일 발표 전망
한편 IT 매체 맥웰트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e를 오는 19일 목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해 2월 19일 수요일 아이폰16e를 공개한 바 있다. 따라서 해당 보도가 사실일 경우 정확하게 1년 만에 후속 모델을 내놓게 된다. 애플이 목요일에 신제품을 공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능성은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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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웰트는 아이폰17e에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하면서도,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았던 맥세이프 기능은 지원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e는 전작과 달리 최대 20W~25W 수준의 자석 기반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맥세이프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후면 카메라는 여전히 단일 렌즈 구성이 유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