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안정한방병원과 한국이블라재단은 지난 3일 광덕안정한방병원에서 의료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능 있는 음악가들이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겪는 건강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인재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관과 공익 재단이 각자의 전문성을 종합해 실질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이블라재단이 지원하는 대상자에 대한 의료 자문 및 진료 연계, 한방 치료를 통한 건강관리와 회복 지원,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캠페인 기획, 의료·복지·나눔 분야의 정보 교류 및 협력 사업 발굴, 지역사회 공익 활동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광덕안정한방병원은 척추·관절 질환, 재활 치료, 양·한방 통합진료 분야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의료기관이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온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공공의료적 역할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민 광덕안정한방병원장은 “의료는 치료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이블라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정윤 한국이블라재단 이사장은 “예술가와 청년 인재들이 자신의 재능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재단의 공익적 비전에 의료 전문성이 더해지는 계기로, 사람의 삶을 단단히 받쳐주는 기반이자 몽석과 같은 역할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