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추대

헬스케어입력 :2026/02/03 16:57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12대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3일 2026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12대 회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39년생) 장관을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 임기는 2월5일부터 3년간.

제12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여준 회장

윤여준 신임 회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1977년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등 외교·공보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했다.

1997년 제4대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한 후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제4대·6대)을 지냈으며, 현재는 윤여준정치연구원 원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60년간 언론·외교·행정·입법·교육·정치 분야를 두루 망라한 풍부한 경륜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해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윤여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5일 오후 3시 사랑의열매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사랑의열매 회장은 1998년 강영훈 초대 회장, 2대 김성수 회장, 3대 한승헌 회장, 4대 김용준 회장, 5대 이세중 회장, 6대 윤병철 회장, 7대 이동건 회장, 8대 허동수 회장, 9대 예종석 회장, 10대 조흥식 회장, 11대 김병준 회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가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