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작년 영업익 1151억…전년비 27.5% ↓

아라미드 등 글로벌 경쟁 심화 영향…매출은 0.8% ↑

디지털경제입력 :2026/01/30 16:06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허성)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4조 8천796억원, 영업이익은 1천1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27.5% 감소했다. 

매출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자동차 부품소재와 화학 제품 판매 증가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아라미드 등 주요 제품의 글로벌 경쟁 심화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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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아라미드 등 주요 사업이 지난 해부터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있으며, 패션부분의 효율 경영과 해외 시장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OE(Operation Excellence)를 기반으로 원료 조달부터 출고까지 전 프로세스에서 효율성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부문별 자세한 내용은 내달 중 코오롱인더스트리 실적 설명회에서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