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을 금융 중심으로 전환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강화한다.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 김홍근 부사장은 27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공공 대형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공백을 금융·AI 사업으로 보완할 것"이라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4분기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이 개발 단계에 진입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권 사업이 공공 영역 대형 프로젝트 종료로 인한 매출 감소분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지난해 공급망 관리(SCM) 부문 매출이 연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이는 공공 영역 대형 프로젝트 종료와 주요 고객사 경영 악화 때문"이라며 "다반 4분기 성과를 통해 금융 사업 중심 구조 전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4분기에도 금융, 공공 사업 영역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올해 매출 성장 기본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금융 사업은 국내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사업 발주가 예상돼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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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은 "AI를 활용한 공정 자동화 기술로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이행 품질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난해부터 추진한 AI 기반 기술을 실질적인 사업 경쟁 요소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AX 오퍼링을 전 산업군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AI 어시스턴트 중심 활용 단계에서 에이전트 AI 단계로 진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