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유소아 해열진통제 라인업 선봬

아세트아미노펜·덱시부프로펜 두 성분으로 유소아 해열 시장 공략

헬스케어입력 :2026/01/16 13:46

한미약품이 유소아 대상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 ‘써스펜(복합써스펜좌약·써스펜키즈시럽)’ 및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맥시부펜(맥시부펜시럽·맥시부키즈시럽)’ 시리즈를 선뵀다.

써스펜 시리즈는 1976년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써스펜 좌약’으로 허가돼 국내 유아용 감기약 시장에 출시된 제품이다. 1991년 출시된 ‘복합써스펜좌약’은 한미의 레거시 제품이자 유아용 의약품. 복합써스펜좌약은 국내 유일의 해열용 좌약으로 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복합써스펜좌약은 지난해 6월 생산 중단 위기를 겪었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의 지시로 공급 재개를 위한 실무진의 재검토를 거쳐 현재는 약국가에 다시 유통되고 있다.

(왼쪽부터) 복합써스펜좌약, 써스펜키즈시럽, 맥시부펜시럽, 맥시부키즈시럽.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최근 ‘써스펜키즈시럽’을 출시하며 써스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 제품은 복합써스펜좌약과 동일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기반으로 개별 포장된 스틱형 파우치 시럽으로 출시됐다. 외출이나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 이부프로펜의 활성 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맥시부펜 시리즈(맥시부펜시럽·맥시부키즈시럽)은 한미약품의 유소아 해열진통제 라인업 대표 제품이다.

2006년 출시된 맥시부펜시럽은 달콤한 포도향의 병 타입 시럽제다. 동일 포도향을 적용한 개별 포장 스틱형 파우치 제형의 ‘맥시부키즈시럽’을 출시,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맥시부펜은 국내 최초로 유소아 250여명 대상의 3상 임상시험 진행한 유소아 해열진통제다.

회사 관계자는 “써스펜과 맥시부펜 모두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필수 상비약으로 연령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아이들 안전과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의약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