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美네바다 주와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협력 논의

방송/통신입력 :2026/01/09 11:00

인공지능 활용과 허위조작정보 대응 등 방송미디어통신 분야 이용자 보호 정책에 대해 한국 정부와 미국 네바다주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 기간에 맞춰 미국 네바다주 경제청과 네바다주 방송협회를 방문해 인공지능 이용자 보호와 차세대 기술 정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CES 참관과 정부기관 면담 등을 통한 최신 방송통신 기술 동향 파악 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네바다주를 방문 중이다.

신승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시장조사심의관(오른쪽)과 토마스 제이번즈 네바다 경제청장

신승한 시장조사심의관 등 출장단은 현지시간 8일 네바다주 경제청사에서 토마스 제이번즈 경제청장과 면담을 갖고 인공지능 활용과 허위조작정보 대응 등 이용자 보호 전반에 대한 정책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양측은 관련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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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일에는 미치 팍스 네바다주 방송협회장과 지역방송사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적 정보와 재난공익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의 핵심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차세대 방송 기술 등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현지시간 7일에는 CES 중 열린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넥스트 케이(K)-웨이브엔터테크포럼’에서 신승한 시장조사심의관이 ‘한국의 방송통신 정책과 인공지능 시대의 국제협력’을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