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0원 넘본 원·달러 환율…정부, 긴급 외환시장 점검

금융입력 :2025/12/14 18:16    수정: 2025/12/14 19:54

원·달러 환율이 1480원 목전까지 치솟자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국내외 금융·외환 시장 동향 점검했다.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계 기관 합동으로 긴급 경제 장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 부총리 이외에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 고가는 1479.9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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