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컴퍼니 보물섬, '2025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 최우수상 수상

플랫폼 실적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 높은 평가

생활/문화입력 :2025/12/12 13:09

구루컴퍼니(대표 최원혁)는 운영중인 웹툰·웹소설 플러그인 플랫폼 ‘보물섬’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플랫폼 실적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보물섬은 금융·유통·통신 등 기업 앱 안에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하는 B2B 콘텐츠 플랫폼으로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약 100여개 콘텐츠 공급사, 1만 1천여 편의 작품, 20개 기업 앱 연동, 일간 활성 이용자(DAU) 30만 명을 기록 중이다.

2025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 수상 장면. (왼쪽부터)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 구루컴퍼니 박범진 이사.(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보물섬' 주 이용층, ARPPU, 리텐션.(제공=구루컴퍼니)

특히 웹툰·웹소설에 익숙하지 않았던 40·50대 중장년층을 신규 독자로 300만 명 여명을 유입시키며 새로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작품 연제 완결후  매출이 감소했던 롱테일 작품의 추가 수익 확대에도 기여했다.

구루컴퍼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연계 창업도약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웹툰·웹소설 현지화 시스템을 구축해 번역·OCR·인페인팅·식자 과정을 자동화해 다국어 버전 제작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기술로, 글로벌 확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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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혁 구루컴퍼니 대표는 “이번 수상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국내에서 검증된 플러그인과 콘텐츠를 결합한 리텐션 개선 모델을 해외에서도 재현하겠다. AI 현지화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구루컴퍼니는 보물섬 도입 기업들에서  앱 체류 시간, 재방문율 등 리텐션 지표가 개선된 사례를 다수 확보하며,  웹툰·웹소설이 광고 수익을 넘어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리텐션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국내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새해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