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업체 코렐은 소형 주방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을 위해 신규 브랜드 '코렐 일렉'을 론칭하고 첫 제품인 '코렐 일렉 에어글라스 바사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렐 일렉 에어글라스 바사칸은 오픈형 에어프라이어 제품이다. 강화 내열유리 소재의 투명 바스켓을 적용해 조리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코렐 일렉 에어글라스 바사칸’에는 코렐 일렉만의 히팅 팟 시스템을 적용했다. 히팅 팟 시스템은 공기 순환과 열 압력 제어, 용기 크기까지 감지하는 스마트한 온도 조절 기술로 기기 내부 공기 흐름과 온도를 제어한다.
조리와 보관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4.5L 대용량 바스켓과 1.5L 소용량 바스켓을 하나의 본체에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메뉴와 식사량에 따라 용기를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조리 후에는 내열유리 바스켓을 그대로 테이블 위에 올려 플레이팅 용기로 사용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친 뒤 남은 음식은 전용 뚜껑만 덮어 바로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원터치 스마트 컨트롤 컬러 액정 패널에서 메뉴 선택, 온도 및 시간 설정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