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생활가전을 이끌어 온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이 27일 실시한 연말 인사에서 신임 CEO에 선임됐다.
한편 1987년 입사 후 37여 년간 LG전자에 몸담았고, 지난 4년간은 최고경영자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礎石)을 다져온 조주완 사장은 세대교체를 위한 용퇴를 하게 됐다.

LG전자 생활가전을 이끌어 온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이 27일 실시한 연말 인사에서 신임 CEO에 선임됐다.
한편 1987년 입사 후 37여 년간 LG전자에 몸담았고, 지난 4년간은 최고경영자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礎石)을 다져온 조주완 사장은 세대교체를 위한 용퇴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