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1 사토 케이고가 일본서 '닥터지' 브랜드 알린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닥터지 감성 전달"

유통입력 :2025/11/18 15:30

닥터지가 글로벌 보이그룹 JO1의 멤버 사토 케이고를 새로운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일본 Z세대와 접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토 케이고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표현력을 바탕으로 댄스와 퍼포먼스는 물론 패션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여주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다양한 매거진 화보와 브랜드 타이업에 참여해 모델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고 꾸밈 없는 모습으로 일본 Z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지는 “사토 케이고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부합하고,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사토 케이고를 통해 닥터지의 진성성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이번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닥터지 일본 엠버서더 JO1의 사토케이고

모델 발탁과 함께 사토 케이고가 참여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블랙 스네일 크림’의 오리지널 영상도 공개했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누적 판매 3천200만 개를 돌파한 닥터지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영상 속 사토 케이고는 제품의 부드럽고 촉촉한 진정 효과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닥터지만의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감성을 전했다.

누적 판매 3천300만개를 기록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 ‘블랙 스네일 크림’의 영상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사토 케이고의 비주얼로 탄탄하면서도 부드럽게 차오르는 광채 탄력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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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는 향후 사토 케이고와 함께한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공개하며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재팬 마케팅팀 박지훈 팀장은 “맑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글로벌 Z세대의 사랑을 받는 사토 케이고와 닥터지의 만남이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토 케이고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본 더모코스메틱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