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12일 개최된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에서 IT서비스 일자리혁신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IT서비스학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방부·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IT 서비스를 활용해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내고 우리나라 IT서비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발굴·포상하는 것이 취지다.
펜타시큐리티는 보안 기술 혁신과 함께 청년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적 고용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펜타시큐리티는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체계적인 직무 교육,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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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I·클라우드 등 미래 IT 분야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디지털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수상은 28년간 보안 기술 혁신과 함게 청년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펜타시큐리티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IT서비스 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