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로 경신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78%(114.37p) 오른 4221.87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4100선을 돌파한 지 1거래일 만에 4200선을 뚫은 것.
지난 1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국내 증시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11만1천원, SK하이닉스가 62만원까지 오르면서 거래를 종료해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서 투심이 들끓었다.
앞서 지난 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치맥 회동'을 갖기도 했다.
관련기사
- 보험연수원 '크립토 전문가 과정' 11월 27일 개강2025.11.03
- 2030이공계 인력 70% 해외가고파…"정부, 소득세 감면 등 과감히 지원해야"2025.11.03
- 13일 수능날, 외환시장 오전 10시 개장2025.11.03
- 토스, 5개 외국어 공식 지원2025.11.03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6천512억원, 기관은 1천85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천964억원 순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