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중국인민은행과 통화스와프 갱신계약 체결

70조원 규모 5년 동안

금융입력 :2025/11/03 16:48

한국은행과 중국인민은행은 지난 1일 원·위안 통화 스와프 계약을 갱신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달 10일 만료된 기존 계약과 규모와 기간은 동일한 70조원, 5년이다.

양 국의 중앙은행은 교역 증진·금융 시장 안정·상대국 진출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드을 이유로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전경.

한국은행 측은 "한·중 통화 스와프 갱신은 양국간 교역촉진 및 역내 금융 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